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를 써본다.
시를 쓴다.
시를 쓰는 나는 시인인 걸까?
등단은 하지 못했으니 시인이 아닌 걸까?
시인이 아닌 내가 쓰는 시는 시가 될 수 있는 걸까?
시인은 아니지만 시는 쓰고 있는 나.
아무렴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말장난 같은 이 흔한 글로
시작(詩作)을 시작(始作)한다.
흔하디 흔한 삶에 생기를 더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