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거장들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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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을 시차 없이 소개한다’는 미션 아래 LG아트센터 서울이 27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무용과 발레, 연극, 클래식을 아우르는 총 9편의 라인업은 세계적 거장들의 무대부터 믿고 보는 기획 공연까지 밀도 있게 채웠다. 특히 2025년 화제작 <해머>의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이 북유럽의 백야를 배경으로 한 현대 발레 <한여름 밤의 꿈>(6.12~14)으로 돌아오며, 전설적인 피아노 듀오 라베크 자매(4.26)는 어둠 속 샹들리에 아래 2대의 피아노로 필립 글래스의 미니멀리즘을 펼쳐낼 예정이다.
신상호의 흙은 조각이 되고, 건축이 되며 회화가 된다. 전시 ≪신상호: 무한변주≫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되짚는 회고전으로 회화 연작 <생명수> <묵시록>을 포함 도자 작품 90여 점과 아카이브 작품 70여 점을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시간순으로 구성했다. 흙을 매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도자의 경계를 확장해온 신상호의 전시는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3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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