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새롭게 개관하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의 첫 전시는 김환기 특별전
강릉에 위치한 솔올미술관이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이름을 바꾸고 4월 2일 새롭게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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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강릉에 위치한 솔올미술관이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롭게 개관 예정이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현대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 파트너스가 설계한 자연, 미술, 건축이 어우러진 미술관이자 강릉시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간으로 현재 위탁운영이 종료돼 강릉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건물 보수작업 등이 이뤄지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강릉시는 솔올미술관의 이름을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변경하면서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를 재단장하는 등 운영 시스템 또한 재구축 작업 중에 있다. 오는 4월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로는 한국의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 작가의 특별 전시를 계획 중이라고! 이어 7월에는 솔올미술관 설계에 참여한 현대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 건축 테마전시를,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미국의 팝아프 거장 캐서린 번하드 해외 작가 전시를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4월, 강릉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 발걸음을 옮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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