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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CULTURE

요즘 뜨는 이 예술가 알아? 3

남다른 아이디어로 예상치 못한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세 명의 예술가.

by Singles싱글즈

2000년대 초반 픽셀 게임 감성을 입은 작품부터

멀리서 보아야 보이는 작품,

그리고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그린 작품까지!


누구나 접하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창조한

요즘 뜨는 세 명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요즘 뜨는 이 예술가 알아? 3


1. Ali Graham(@lil_ye)



2000년대 초반, 픽셀 게임 감성을 입은 힙합씬!


Ali Graham(@lil_ye)은 힙합과 음악 문화를 8비트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인데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SZA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티스트의 앨범 커버나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들죠. 특히 힙합 씬의 대표적인 모먼트를 재해석하며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가장 트렌디한 음악 씬을 가장 레트로하게 표현한 그의 더 많은 작업은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감상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lil_ye/





2. aiconworks(@aiconworks)


멀리서 보아야 보입니다. 일본 출신 작가 아이콘웍스 aiconworks(@aiconworks)는 심플한 선으로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선의 두께, 간격, 각도 등으로 사람의 얼굴과 표정 등을 그려내죠. 특히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Less is More”, 적을수록 많다는 그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담고 있으며, 보는 이가 얼굴 속에 담긴 한계  (1).jpg 인스타그램 @aiconworks


멀리서 보아야 보입니다.

일본 출신 작가 아이콘웍스는 심플한 선으로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선의 두께, 간격, 각도 등으로 사람의 얼굴과 표정 등을 그려내죠.

특히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



멀리서 보아야 보입니다. 일본 출신 작가 아이콘웍스 aiconworks(@aiconworks)는 심플한 선으로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선의 두께, 간격, 각도 등으로 사람의 얼굴과 표정 등을 그려내죠. 특히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Less is More”, 적을수록 많다는 그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담고 있으며, 보는 이가 얼굴 속에 담긴 한계  (2).jpg


멀리서 보아야 보입니다. 일본 출신 작가 아이콘웍스 aiconworks(@aiconworks)는 심플한 선으로 사람의 얼굴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선의 두께, 간격, 각도 등으로 사람의 얼굴과 표정 등을 그려내죠. 특히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이 매력적인 작품인데요.“Less is More”, 적을수록 많다는 그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담고 있으며, 보는 이가 얼굴 속에 담긴 한계 없는  .jpg


“Less is More”, 적을수록 많다는 그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담고 있으며, 보는 이가 얼굴 속에 담긴 한계 없는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죠.




3. LOANN ZELENIN(@zeleninart)



그 무엇이든 내게 오면 그림 도구!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LOANN ZELENIN(@zeleninart)을 소개합니다.

그는 멋진 작품뿐만 아니라, 기상천외한 드로잉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역시 장인은 장인일까요? 도구에 한정되지 않고 기발하게 드로잉을 하는 과정은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속도감을 나타나내는 그의 작품은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갈 듯, 강렬한 인상을 남기죠.


완성작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장인의 드로잉 과정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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