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추천 로맨스/로맨틱코미디 영화 5
다가오는 봄, 재개봉 강력 추진하고 싶은 로맨스 영화.
2월 개봉 ‘미드나잇 인 파리’, ‘500일의 썸머’까지.
로맨스 영화 재개봉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특히 다가오는 봄엔 로맨스만한 장르가 없죠. 그래서 슬쩍 풀어봅니다, 사심 듬뿍! 재개봉 강력 추진하고 싶은 로맨스 영화 5편을 소개합니다.
재개봉 강력 추진하고 싶은
로맨스/로맨틱코미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shapeofwatermovie물이 어디에 담기는지에 따라 모양이 변하지만 본질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사랑 역시 저마다 다른 형태를 띄고 있음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영화.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언어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부 엘라이자와 의문의 생명체의 사랑을 그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극락)
노팅힐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작에는 이유가 있는 법!
런던에서 작은 서점을 하는 남자 주인공과 미국의 유명한 여자 배우의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판타지와 현실을 둘 다 담고 있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면 대표 ost인 ‘she’를 흥얼거리게 될걸요?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옴니버스 영화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따듯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으며, 콜린 퍼스, 키이라 나이틀리,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엠마 톰슨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했죠.
로맨틱 홀리데이
LA와 영국에 살고 있는 외로운 두 여성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집을 바꾸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요. 각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랑과 삶이 무엇인지 찾아간답니다.(쥬드 로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건 덤…)
펀치 드렁크 러브
이미지 출처 : 각 영화 대표 사이트비행 마일리지를 경품으로 준다는 푸딩을 사서 모으는 것이 유일한 낙인 한 남자가 한 신비로운 여성을 만나며 사랑을 합니다. 몽환스럽고 특이한 촬영 기법과 화면, 찌질하지만 사랑스러운 사랑이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영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이 가득하답니다.
관련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싶다면?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
▶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 <미키 17>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돌아온 원진아와 함께한 화보/인터뷰
▶ 이토록 매력적인 뱀파이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