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을 점령한 '스카프 드레싱'

두르지 말고 입으세요! 스카프 한 장으로 당장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링.

by Singles싱글즈

목이나 가방에 묶던 뻔한 액세서리를 넘어 톱과 스커트, 드레스로 완벽하게 진화한 지금, 서랍 속 스카프 한 장으로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가장 대담한 스타일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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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지 말고 입으세요!

올봄을 점령한 '스카프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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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가장 핫한 스타일링 키워드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 '스카프 드레싱'이다.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묶는 정도가 전부였던 스카프가 톱, 스커트, 드레스로 변신하며 완전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셀린느는 스카프 프린트를 블라우스와 스커트 전체로 확장했고, 에르메스는 실크 스카프를 레더 브라에 고정해 홀터톱으로 만들었다. 랑방 역시 스카프를 랩 드레스처럼 두르고 매듭짓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셀럽들의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켄달 제너부터 알렉사 청까지, 발 빠른 셀럽들은 이미 스카프를 액세서리가 아닌 의상으로 입고 있다. 집 서랍 속 스카프 한 장이면 시작할 수 있는, 올봄 스카프 스타일링의 세 가지 공식을 정리했다.




공식 1. 스카프 톱, 가장 대담한 입문법


02_01_kendalljenner_1775021510489.jpeg @kendalljenner.


스카프를 톱으로 입는 것은 가장 대담한 방식이다. 켄달 제너는 멀티컬러 실크 스카프를 홀터 브라톱으로 묶어 착용했다. 로우 웨이스트 실크 스커트와 매치해 보헤미안 글래머의 정수를 보여줬다. 스카프 하나를 삼각형으로 접어 목 뒤에서 묶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지만, 원단의 질감과 프린트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03_greceghanem_1775021520883.jpeg @greceghanem


좀 더 클래식한 접근을 원한다면 에르메스 스카프의 활용법을 참고하자. 몬트리올 기반 패션 인플루언서 그레이스 가넴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를 넥커치프처럼 접어 캐시미어 코트 위에 레이어드하는 방식으로 스카프 톱의 절제된 버전을 보여줬다. 핵심은 나머지를 비우는 것. 스카프가 유일한 장식이 될 때 비로소 존재감이 극대화된다.




공식 2. 힙 스카프, 허리에 두르면 룩이 달라진다


04_alexachung_1775021559341.jpeg @alexa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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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빠르게 확산된 스카프 스타일링은 허리에 두르는 스카프 벨트다. 알렉사 청이 구찌 실크 스카프를 반으로 접어 화이트 티셔츠와 슬랙스 위에 벨트처럼 매듭지은 것이 시작이었다. 켄달 제너 역시 아이보리 실크 프린지 스카프를 허리에 걸치고, 화이트 진과 발레 플랫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활용법을 보여줬다.



06_christietyler_1775021585232.jpeg @christie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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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벨트의 장점은 기본 아이템의 인상을 단숨에 바꿔놓는다는 점이다. 스카프를 허리에 감아 디테일 포인트로 활용하는 스타일링은 진입장벽이 낮다. 중요한 건 스카프의 길이다. 올봄에는 길고 얇은 실크 스카프나 프린지가 달린 스카프를 코트나 재킷 위에 느슨하게 두르는 것이 정답이다.



사진 : ⓒLaunchmetrics/spotlight,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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