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기어와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뭉쳤다.
우리는 서로의 자부심이자 하나의 사자 무리!
산산기어와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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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 산산기어(San San Gear)가 한국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A Pride of Lions’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Born in Blue’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라이온즈의 홈그라운드에서 함께 뛰어온 선수들과 팬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컬렉션 이름에서 드러나듯 ‘Pride’, 즉 ‘자부심’과 ‘사자의 무리’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우리는 서로의 자부심이자 하나의 사자 무리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 영상은 지난 협업에서도 주목 받았던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KEEPUSWEIRD’가 다시 제작을 맡아, 삼성 라이온즈의 전통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제품은 투수의 아이싱티에서 영감을 받은 티셔츠, 사자의 갈퀴와 발톱을 형상화한 그래픽 재킷과 자수 캡,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9번째 통합 우승을 염원하는 ‘V9’ 자수 디테일이 적용된 저지와 후디가 눈에 띈다.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도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재출시한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3-in-1 패커블 재킷, 패커블 가방, ‘Born in Blue’ 레터링이 더해진 머플러 등이 그것. 이번 협업 컬렉션은 5월 29일 크림(KREA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 팀스토어에서는 8월 27일부터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산산기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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