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턴에서 음치로? 남윤수와 함께한 싱글즈 화보

SBS <마이턴>에서 활약 중인 배우 남윤수와 나눈 이야기들.

by Singles싱글즈

SBS 페이크 리얼리티 쇼 <마이턴>에서 활약 중인 배우 남윤수와 싱글즈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합니다. 연기, 화보 그리고 예능까지 잘하는 남윤수의 매력과 진솔한 인터뷰까지 꾹꾹 눌러 담아왔습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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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남윤수의 생각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남윤수는 즐겁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꺼내 보일 생각에.


67481087_[싱글즈 9월호] 남윤수 보도자료 이미지 (1).jpg 치타 바로코 프린트 셔츠와 트윌 바이오 실크 타이는 모두 가격 미정 Versace, 팬츠는 가격 미정 Juun.j.


페이크 리얼리티 쇼를 표방한 SBS <마이턴>에 출연한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의외의 선택이라고 느꼈어요.

처음 출연을 결정할 때는 정확하게 어떤 형식의 프로그램인지 공유받지 못했어요. 이경규 선배님, 탁재훈 선배님 포함 이미 참여를 결정하신 출연진 라인업을 보니 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후에 트로트돌에 도전하는 페이크 리얼리티 쇼라는 점을 알게 됐는데, 신선한 기획이라 함께하기로 했죠.(웃음) 저는 그 안에서 비주얼 멤버를 담당하고 있고요.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걸 선호하지는 않는데 당당하게 말하려 하고 있어요. 저에게 주어진 거니까.


‘페이크 리얼리티 쇼’라는 장르를 생소해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그 흐름을 느끼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진지하게 주어진 내용을 연기만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거든요. 물론 대본이 존재하지만 웃기면 웃어도 되는 자연스러운 부분도 많아요. 그 안에서 누군가는 화내고 진지한 상황인데 주변에 있는 저희는 너무 웃겨서 다 빵 터져요. 그런데 그냥 그대로 나가요.




356048448_[싱글즈 9월호] 남윤수 보도자료 이미지 (2).jpg 티셔츠는 1백10만원, 데님 팬츠는 2백70만원, 슬립온은 1백48만원 모두 Valentino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예능계에서 대부라고 불리는 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남다를 것 같아요.

정말 그래요. 바라보고 있으면 전체 촬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스케줄은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작은 부분부터 모든 것을 신경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대단함을 느껴요. 또 트로트돌 프로젝트이니 프로그램 중에 노래를 녹음하는 게 있었어요. 제가 그 안에서 음치, 박치, 몸치면서 가수를 꿈꾸는 친구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실력이 비슷하거든요. 저도 몰랐는데 위축된 모습이 드러났나 봐요. 그런 저를 이경규 선배님이 보시더니 “괜찮아. 너 그냥 자신감 있게 크게 불러라. 나도 비슷한 점이 있어서 잘 안다. 너대로 해!”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여기서 처음 밝히는 건데, 조금 감동받았어요.


<마이턴>은 내 차례라는 뜻이잖아요. 촬영 중에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도 있나요?

워낙 입담도 좋으시고,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이셨던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정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더라고요. 초반엔 프로들의 세계에 떨어진 아마추어 같았어요. 그래서 촬영 중에 박수를 치면서 말 그대로 “자 이제 제 차례예요. 집중해주세요”라고 하고 제 턴을 가져온 적이 있어요. 선배들이 보시면서 무슨 알파고인 줄 알았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해내서 다행이었죠.


<마이턴>을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작품을 돌아보면 정말 다양한 장르에 출연했더라고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예상되는 범주 외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있고 개인적으로 그런 이야기들에 끌리더라고요. 그래야 연기하는 저도, 보는 분들도 재미있으실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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