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를 소개한다.
모던과 실용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템, 코치, 토리버치의 쇼를 아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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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은 이번 뉴 컬렉션을 통해 절제된 조형성과 해체적인 감각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브랜드의 미학을 한층 더 확장했다. 시그너처 아이템인 탱크톱과 트렌치코트, 파자마 세트업은 새로운 소재와 실루엣으로 재구성됐고, 구김을 살린 코튼과 빈티지한 리넨, 마감을 노출한 니트 등 사용감이 느껴지는 텍스처를 레이어드해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슈즈로 유연한 리듬까지 더해 균형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끈기와 열정을 의미하는 개념인 ‘그릿(grit)’과 로맨틱한 감성이 공존하는 뉴욕. 도시의 이 상반된 매력을 품은 코치의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다. 쇼장에는 세피아 컬러의 뉴욕시 건축물이 배경으로 펼쳐져 ‘도시 속 산책’ 같은 연출을 완성했다.
경쾌한 슈트, 바이커 베스트, 오버사이즈 데님, 플리츠 스커트 등 실용적이면서 뉴욕 스트리트 무드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지갑 목걸이, 소장판 북 참 등 빅토리안 러브 토큰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속가능성’의 일환으로 일부 아이템에는 리워크 가죽, 데드스탁,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다고.
사진 출처 ⓒ Launchmetrics/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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