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걸리시 룩으로 찾아온 갭과 청춘의 면면을 녹인 아페세 컬렉션.
위트있는 영상을 앞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 2개의 브랜드 협업을 소개한다. 앙증맞은 걸리시 룩으로 찾아온 갭과 청춘의 면면을 녹인 아페세 컬렉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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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애니 최와 함께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갭과 샌디리앙의 협업 컬렉션. ‘MODERN GIRLHOOD’를 테마로 샌디 리앙 특유의 동화적이면서 반항적인 뉴욕 감성이 돋보인다.
데님, 플리스, 트렌치코트 등 갭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리본 디테일, 피터팬 칼라, 뉴욕 자수, 동물 모티프 등 샌디 리앙의 대표적인 장식을 더한 게 특징. 10월 10일 오픈했으며, 샌디 리앙 플래그십 스토어와 갭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10월 초 발표된 이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수장인 장 투이투와 마크 제이콥스의 오랜 우정에서 출발했다. 각각 젊은 시절 패션을 통해 쌓아온 문화 코드와 미학을 결합한 결과물이기도.
구체적으로는 서로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지하철 패스, 소르본 학생증 같은 개인적 추억을 디테일로 삼은 것이 인상적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대학생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울과 가죽 소재의 바티시 재킷, 더블 브랜딩 로고를 적용한 티셔츠와 스웨트 셔츠, 스트라이프 럭비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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