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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이어가는 비주얼 베이커의 집

#space for one 전 누데이크 F&B 팀장, ‘짱따'의 집.

by Singles싱글즈

전 누데이크 F&B 팀장, 비주얼 베이커 ‘짱따’는 요즘 엇박자가 비트가 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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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이어가는 비주얼 베이커의 집 #space fo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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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때마다 아버지가 사 오시던 버터크림 케이크의 달콤함은 케이크에 대한 짱따의 첫 기억이다. 그 벅차 오르는 행복 덕에 베이커가 됐다.



1066652317_0930-2.jpg 종영한 지 20여 년이 지난 <섹스 앤 더 시티>는 DVD로 소장할 정도로 특별하게 생각한다.



202142994_0930-6.jpg 전에 살던 친구의 감각이 돋보이는 오크 컬러의 도어.


이때의 추억이 베이커로서의 시작이었다면, 패션 매거진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구두를 좋아하게 된 취향의 씨앗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다. 뉴욕에 정착하고 싶은 꿈이 생긴 이유도 마찬가지. 그렇게 뿌리내린 취향은 다양한 경험으로 쌓여 지금의 짱따를 만들었다.



199284538_0930-4.jpg 비주얼 베이커 짱따가 돈 주고 사 먹는 케이크는 ‘카페 오이이(@cafe.oee)’의 콘 치즈 케이크. 달지도 않고 딱 알맞은 맛에 옥수수 알이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이 집이 재미있는 게 세입자들이 이사를 가면서 아는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도 제 단짝 친구가 이사하면서 들어오게 됐어요. 그래서 곳곳에 친구들의 흔적이 남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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