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for one 전 누데이크 F&B 팀장, ‘짱따'의 집.
전 누데이크 F&B 팀장, 비주얼 베이커 ‘짱따’는 요즘 엇박자가 비트가 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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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때마다 아버지가 사 오시던 버터크림 케이크의 달콤함은 케이크에 대한 짱따의 첫 기억이다. 그 벅차 오르는 행복 덕에 베이커가 됐다.
이때의 추억이 베이커로서의 시작이었다면, 패션 매거진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구두를 좋아하게 된 취향의 씨앗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다. 뉴욕에 정착하고 싶은 꿈이 생긴 이유도 마찬가지. 그렇게 뿌리내린 취향은 다양한 경험으로 쌓여 지금의 짱따를 만들었다.
이 집이 재미있는 게 세입자들이 이사를 가면서 아는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도 제 단짝 친구가 이사하면서 들어오게 됐어요. 그래서 곳곳에 친구들의 흔적이 남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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