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RAVEL

트래비스 스캇의 고향, ‘미주리 시티’로 떠난 힙합여행

그의 고향 미주리 시티와 인근 휴스턴 곳곳에 스며든 힙합 문화의 흔적.

by Singles싱글즈

전 세계 힙합 팬들을 열광시킨 트래비스 스캇.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그의 고향 미주리 시티와 인근 휴스턴 곳곳에 스며든 힙합 문화의 흔적을 따라가본다.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트래비스 스캇의 고향, ‘미주리 시티’로 떠나는 힙합 성지 여행


SaveInsta.me_476370183_18526664875020338_8436659869446367751_n.jpg


SaveInsta.me_570121594_18539323699042780_970620678630312321_n.jpg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군 트래비스 스캇의 공연은 전 세계 힙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났지만, 음악적 정체성인 ‘La Flame’이 타오르기 시작한 곳은 바로 휴스턴 근교의 작은 도시 미주리 시티다.


SaveInsta.me_571570571_18539323768042780_1718722656936219149_n.jpg


SaveInsta.me_570081235_18539323756042780_5066231816658673782_n.jpg


평화로운 중산층 교외의 풍경과, 유년 시절을 보낸 사우스 파크(South Park) 지역의 거친 분위기가 공존하며 트래비스 스캇 특유의 사이키델릭하고 강렬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냈다.





미주리 시티 시청 앞, ‘열쇠의 주인’


SaveInsta.me_569211573_18539323702042780_8363369615561117750_n.jpg
SaveInsta.me_569096916_18539323738042780_2379230327193872979_n.jpg


2018년, 트래비스 스캇은 미주리 시티 시청에서 ‘시의 열쇠’를 받았다. 음악을 통해 고향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 청년 문화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지금도 이곳은 트래비스 스캇 팬들에게 힙합 성지 순례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인증샷은 필수다.





휴스턴 다운타운, ‘아스트로월드’의 전설


SaveInsta.me_571749058_18539323729042780_4825398479288296181_n.jpg


SaveInsta.me_571570572_18539323711042780_7299991372324894580_n.jpg


SaveInsta.me_570018396_18539323696042780_6959727886322827237_n.jpg


미주리 시티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의 휴스턴 다운타운은 트래비스 스캇의 대표 축제 ‘아스트로월드’가 열렸던 장소다. 이곳은 휴스턴 힙합 문화의 상징이자, 트래비스 스캇이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선보인 공간으로 남아 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travisscott, @visit_houston, @missouricitytx, @houstongraffitibuilding, @nickydavis), ⓒGettyimageskorea






▼ 이어지는 '트래비스 스캇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인증샷 명소' 2곳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 본문에서!







관련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싶다면?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






KakaoTalk_20250618_112018934_sns.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야노시호가 사랑이와 떠난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