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 브랜드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
1948년 드라이브스루 매장으로 시작된 인앤아웃 버거. 브랜드의 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Baldwin Park) 여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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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단 하루 한정 팝업스토어. 단 450인분 한정 버거를 맛보기 위해 수백 명이 새벽부터 줄을 서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 열기의 시작점은 바로, 인앤아웃의 고향 볼드윈 파크(Baldwin Park)다.
1948년, 해리와 에스더 스나이더 부부는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 미국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햄버거 가게를 열었다. 이곳은 지금도 ‘디 오리지널 인앤아웃버거 뮤지엄(The Original In-N-Out Burger Museum)’으로 재현되어, 브랜드의 시작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붉은 네온 간판과 레트로 감성의 작은 스탠드 앞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그 시절의 감성과 함께 인앤아웃의 역사 한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뮤지엄 바로 맞은편에는 ‘인앤아웃 유니버시티(In-N-Out University)’가 자리해 있다. 이곳은 직원 교육 시설이자, 팬들에게 인기 높은 공식 굿즈 스토어가 함께 운영되는 공간. 티셔츠, 모자, 텀블러 등 오직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인앤아웃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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