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가 태어난 도시는 벨기에 브뤼헤로 떠나는 여행.
디젤부터 메종 마르지엘라까지 섭렵한 천재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가 태어난 도시는 벨기에 브뤼헤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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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의 역대급 콜라보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도배해버린 그 이름, 글렌 마틴스. 디젤부터 메종 마르지엘라까지 섭렵한 천재 디자이너인 그가 태어난 도시는 벨기에 브뤼헤다. 운하가 흐르고 고딕 첨탑이 솟은 이 도시는 마틴스의 비대칭적이고 실험적인 미학과 공통 분모가 있다.
벨포트 타워의 366개의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순간, 붉은 지붕과 그림 같은 운하가 한눈에 펼쳐지는 뷰가 기다리고 있다. 살짝 기울어진 83m 높이의 종탑 실루엣과 함께 도시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보자.
그루닝헤 미술관에서는 북유럽 르네상스를 꽃피운 얀 반 에이크를 비롯한 플랑드르 거장들의 진품을 만날 수 있다. 유화 기법으로 완성된 극사실적인 세밀함과 빛의 마법을 통해 수백 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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