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과자 ‘빼빼로’가 스트레이 키즈와 손잡고 글로벌 무대에 섰다.
국민 과자 ‘빼빼로’가 스트레이 키즈와 손잡고 글로벌 무대에 섰다. 스트레이 키즈와 협업한 빼빼로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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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는 1990년대 중반 부산 영남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학생들이 길쭉한 과자 모양처럼 날씬해지자며 서로 빼빼로를 주고받은 것이 그 시초였다는 것. 하지만 이제는 친구, 가족, 연인 할 것 없이 과자를 나누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고 대규모 마케팅 행사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렇게 출시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는 ‘국민 과자’와 같은 빼빼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었다. 그 이후 스트레이 키즈와 협업한 패키지는 예상보다도 빠르게 소진되어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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