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와 신민아가 떠난 여행지.
뜨거운 여름이 지나도 여전히 시선을 끄는 ‘지중해의 숨은 보석’, 마요르카의 매력에 대해서.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스페인 본토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 발레아레스 제도는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들이 모인 곳이다. 화려한 파티로 유명한 이비자,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가장 큰 섬, 마요르카(Mallorca)가 바로 그곳이다. 제주도의 두 배 크기인 마요르카는 항구도시 팔마(Palma)를 비롯해 절벽 위 예술 마을 데이아(Deià), 오렌지와 레몬 향이 감도는 소예르(Sóller), 요트 클럽으로 가득한 안드락스(Andratx)까지. 다양한 도시가 어우러져 작은 나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헤일리 비버는 마요르카 남서쪽 포르트 다안드라치의 절벽 위 럭셔리 빌라를 테이크오버해, 자신의 뷰티 브랜드 로드(Rhode)의 립틴트 ‘레몬티니’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이름 그대로 레몬 마티니를 콘셉트로 한 이번 이벤트는 빌라 앞의 그랑 폴리 클럽을 상징적인 레몬 컬러로 물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절벽과 지중해가 맞닿은 이곳은 황금빛 석양을 감상하기 좋은 뷰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배우 신민아는 루이 비통의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지난 5월 마요르카를 찾았다. 행사 장소는 팔마에 위치한 14세기 고딕 양식의 벨베르 성이었다.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