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겨울 코디를 구원할 모자 스타일링 가이드.
보온성은 기본, 스타일 지수까지 상승시켜줄 결정적 ‘한 끗’.
우리의 겨울 코디를 구원할 모자 스타일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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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는 어김없이 롱패딩을 꺼내고, 무난한 비니를 눌러 쓴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비슷한 윈터룩이 지겨워진다면? 올겨울엔 ‘모자’에 집중하자. 작은 모자 하나가 전체 룩을 단번에 바꾸는 가장 강력한 ‘한 끗’이다. 지금 바로 겨울 쇼핑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5가지 모자 키워드를 소개한다.
이번 겨울 가장 주목해야 할, 한편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아이템은 바로 보넷이다. 그렇다, 아기들에게 턱 아래 끈을 묶어 씌워주는 바로 그 레이스 모자. 하지만 어른을 위한 보넷은 니트 소재가 대부분으로 일명 ‘바라보넷 (Balabonnet, 바라클라바+보넷)’이라 불리며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얼굴을 감싸는 달걀 모양의 실루엣은 6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도톰한 겨울 코트와 매치하면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면서도 우아하다. 턱 밑으로 리본을 묶거나 스카프처럼 목에 감아 연출할 수 있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도 있다. 사랑스럽고 노스탤직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
캐주얼한 무드가 지겹다면, 클래식한 ‘필박스 햇’에 도전해보자. 재클린 케네디나 다이애나 비가 즐겨 썼던 챙 없는 원통형 모자가 여러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필박스 햇은 완벽하게 구조적인 형태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 잘 재단된 코트나 레더 재킷과 매치하면 의외의 쿨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특별한 날, 혹은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룩에 긴장감을 주고 싶다면 필박스 햇이 정답이다.
겨울 패션의 미덕은 역시 포근함이다. 이번 시즌에는 머리 전체를 푹신하게 감싸는 퍼나 시어링 소재의 모자가 강세다. 특히 오버사이즈 퍼 버킷햇은 9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과 70년대의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부담스럽다 생각할 수 있지만 털이 복실복실한 모자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는 물론, 밋밋한 패딩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가죽 재킷이나 울 코트와 매치했을 때 텍스처의 대비를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단, 자신의 머리색과 비슷한 컬러는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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