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덴마크 레이싱 신성, 알바 라르센의 질주 본능이 쉬어가는 곳.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소녀. 16세 덴마크 레이싱 신성, 알바 라르센의 질주 본능이 쉬어가는 곳은 덴마크의 가장 고요한 도시 '로스킬레(Roskilde)'다. 알바의 대담한 에너지의 시작점인 로스킬레의 명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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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가 선택한 16세 덴마크 레이싱 신성, 알바 라르센. 2025 시즌 F1 아카데미를 휩쓸고 2026년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FDA) 합류까지 확정 지은 그녀는 덴마크의 가장 고요한 도시, ‘로스킬레(Roskilde)’에서 나고 자랐다.
코펜하겐에서 기차로 단 30분. 덴마크의 옛 수도이자 왕들의 안식처인 이곳은 뜨거운 엔진 소리 대신 잔잔한 호수의 물결 소리가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다. 알바의 대담한 에너지가 시작된 곳, 로스킬레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도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로스킬레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덴마크 왕실의 상징이다. 지난 1000년 동안 덴마크의 왕과 여왕들이 잠든 안식처로, 웅장한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과 첨탑은 도시 어디서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보는 전시를 넘어 ‘진짜 항해’를 꿈꾸게 하는 곳. 바이킹 선박 박물관에서는 1000년 전 바이킹 배를 완벽하게 복원한 선박에 직접 올라타 로스킬레 피요르드의 물살을 가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이킹 박물관 바로 옆에서 출항하는 클래식한 레스토랑 선박M/S 사가피요르드는 피요르드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런치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코스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alba.racing, @visitfjordlandet, @roskildedomkirke, @vikingshipmuseum, @ms_sagafjord, @museumragnarock, @roskilde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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