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정원과 검은 성, 과일 향이 가득한 디저트까지.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엔하이픈 막내 니키의 고향, 일본 오카야마. 고즈넉한 정원과 검은 성, 과일 향이 가득한 디저트까지. 니키가 자라온 도시의 풍경을 따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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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화려한 퍼포먼스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엔하이픈의 막내 니키. 오늘은 그의 고향 오카야마를 탐험해본다. 오카야마는 오사카의 서쪽, 고즈넉한 성과 정원을 품은 한적한 도시다. ’과일 왕국‘이라는 별명답게 달콤한 제철 과일 디저트를 맛보거나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를 즐기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완벽한 곳.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으로 단 4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이곳에서 예술과 미식, 힐링이 가득한 여행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고라쿠엔은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곳. 넓은 정원 안에 연못과 인공 언덕 등을 배치하고 산책로와 수로로 연결해 감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이다.
오카야마성은 외벽이 검은 색이라 ‘까마귀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독특하고 웅장한 성이다. 전망대에서 오카야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본 후 천수각 1층 우조 카페에서 파르페를 맛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기비츠 신사는 복숭아에서 태어난 소년이 개와 원숭이, 꿩과 함께 도깨비를 물리치고 고향에 보물을 가져온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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