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 해를 보낸 ITZY 채령과 함께한 싱글즈 1월호 화보와 인터뷰.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TUNNEL VISION’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ITZY 채령을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많다는 채령은 ‘도전’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는데요.
“만약 솔로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채령’ 그 자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어요. 특히 춤선이 돋보이는 무대를 꼭 해보고 싶어요.”
2026년,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채령과 나눈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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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앨범 <TUNNEL VISION>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ITZY 채령의 엉뚱 발랄한 얼굴을 포착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채령의 순간들.
프린트 재킷은 가격 미정 Thom Browne, 화이트 맥시 스커트는 49만9천원 Polo Ralph Lauren, 앵클부츠는 1백72만원 Jimmy Choo, 비니는 71만원 Maison Margiela, 반지는 19만원 We11don.
새로운 걸 시도하는 데 두려움이 없는 편인가요?
과거에는 두려움이 많았어요. 익숙한 걸 더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경험을 소중히 생각하게 됐어요.
포즈를 과감히 시도해보던데요.
‘핀터레스트’에 포즈를 따로 모아둔 폴더가 있어요.(웃음) 항상 해보고 싶은 게 많거든요. 그래도 몸을 잘 쓰는 편이니까, 좀 더 새롭고 과감한 포즈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항상 ‘찍고 찍히는’ 게 일이잖아요. 이런 화보 촬영은 좀 다른 의미가 있나요?
‘욕심’이죠. 평소의 제가 아닌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니까 정말 잘하고 싶어요. 오늘도 카메라에 담기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평소 많이 입지 않는 의상들에 도전도 해보고요. 보통은 편한 옷을 즐겨 입거든요.
아우터는 가격 미정 Bottega Veneta, 글리터 티셔츠는 7만9천원, 시퀸 스커트는 17만9천원, 장갑은 10만9천원 모두 Overdue Flair, 데님 팬츠는 1백38만원 Blumarine, 스웨이드 펌프스는 가격 미정 Jimmy Choo.
2025년에 ITZY는 < Girls Will Be Girls >와 < TUNNEL VISION > 등 여러 앨범을 냈죠. 정말 바쁘게 보냈을 것 같아요.
사실 이번 앨범 < TUNNEL VISION >은 꽤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어요. ITZY의 색깔과 정체성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요. 새로운 비트와 댄스 장르에 도전했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제 목소리나 춤 선에 완전 딱 맞는 곡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만의 멋을 살리면서 어떻게 하면 콘셉트에 잘 녹아들 수 있을지에 중점을 뒀죠.
ITZY만의 멋진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무대였어요. 그 결과 음악 방송 1위도 했죠. 채령은 눈물을 흘렸고요.
팬분들이 저희에게 1위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해온 걸 잘 알고 있거든요. 그게 생각나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났어요.
팬분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ITZY는 늘 단단해 보입니다. 멤버들 간의 신뢰는 어디에서 비롯되나요?
데뷔 초에도 저희는 늘 친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의 친밀도를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웃음) 현재는 각자의 속마음이나 고민도 더 솔직하게 꺼내놓고,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누거든요. 그런 시간들이 저희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대 위에서 멤버들끼리 눈을 자주 마주치는데, 그럴 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나요.
멤버들끼리 있을 때는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눠요?
최근에 앨범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서로의 작업에 대해 피드백을 하기 시작했어요.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이 부분은 너무 잘했다”라든가 “이 부분은 더 이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주죠. 이번에는 멤버들에게 수록곡의 분위기와 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칭찬도 들었어요.(웃음)
솔로 앨범에 대해 생각해볼시기이기도 하죠. ITZY 팬미팅에서 선보인 ‘피어나’ 무대가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 어떤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팀과는 또 다른, ‘채령’ 그 자체를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춤 선이 잘 드러나는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가수라는 직업에서 확장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요?
‘채령’ 하면 춤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 보컬적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연기나 예능 쪽으로도 저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어요.
데뷔 7년 차, ITZY의 제 2막이 시작됐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어때요?
자기반성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후회가 커요. 조금만 더 해볼걸, 포기하지 말걸 하는 후회들이요. 특히 데뷔 초에 제가 약간 방황을 했던 시기에는 그저 주어진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여겼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면 항상 뭔가 결과가 아쉽더라고요. 제가 좀 더 나서서 더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야겠죠. 신중하고 성숙한, 늘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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