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이 선정한 2026년의 컬러, ‘클라우드 댄서’ 활용 스타일링
팬톤이 선정한 2026년의 컬러, ‘클라우드 댄서’를 활용해 복잡한 일상 속 고요한 세련미를 더하는 실전 스타일링 가이드.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팬톤이 1999년 처음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 이래 최초로 화이트 계열 컬러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2026년의 컬러는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 PANTONE 11-4201)’. 이 화이트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차가운 형광빛 하양과는 결이 좀 다르다. 팬톤은 이를 두고 ‘차분함을 주는 로프티 화이트’이자 강박적인 완벽함 대신 숨 쉴 틈을 내어주는 자연스러운 화이트라 정의내렸다. 이는 화이트가 더 이상 단순한 깔끔함의 상징이 아닌, 스타일의 여백을 만드는 색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팬톤 색채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클라우드 댄서 컬러를 ‘고요한 속삭임이자 진정시키는 영향력’이라고 묘사했다. 과도한 자극과 디지털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색채가 아니라 모든 것을 비워내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빈 캔버스’ 같은 휴식이라는 메시지다. 공기감 있는 올해의 화이트를 일상에서 가장 쿨하게 적용하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클라우드 댄서’가 지닌 온도!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에서 정교하게 균형을 맞춘 자연스러운 화이트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통일하는 모노크롬 룩을 연출할 때는 소재의 믹스매치가 핵심이 된다.
시폰이나 실크처럼 유려하게 흐르는 소재에 니트나 울처럼 텍스처가 살아있는 소재를 섞어보자.
최근 거버너스 어워드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착용한 디올의 아이보리 드레스처럼 미묘한 톤 온 톤 배색과 우아한 드레이핑을 더하면, 화이트는 그 어떤 화려한 컬러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는 지난 몇 년간 패션계를 관통해 온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와도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