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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걸 그 자체! 아일릿, 키키 스타일리스트

독보적인 안목으로 세계관을 구축하는 키키, 아일릿 스타일리스트.

by Singles싱글즈

독보적인 안목으로 세계관을 구축하는 키키, 아일릿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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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걸 그 자체인 요즘 K팝 스타일리스트


1_1768444682776.png 이미지 출처 : 키키 인스타그램 @kiiikiii.official


키키의 미니 2집 < Delulu Pack > 컨셉 포토가 공개된 직후, SNS는 ‘로판 주인공 실사판’이라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이제 K-팝 비주얼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히는 것을 넘어 핀터레스트 무드보드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독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멤버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되, 그룹의 세계관을 확실하게 구축해 단숨에 대중을 몰입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진 것. 자신만의 선명한 안목으로 새로운 시각적 자극을 주는 두 명의 스타일리스트, 최예지와 이현하를 조명한다.




최예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메시걸


2_1768444686679.png 이미지 출처 : 최예지 인스타그램 @yeajichoi_


최근 키키의 작업물에서 보여준 몽환적인 판타지 무드는 사실 최예지 본인의 스타일과는 정반대에 가깝다. 그녀의 일상 사진을 들여다보면 핀터레스트에 ‘메시걸(Messy Girl)’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나타날 법한 쿨한 모습이 가득하다. 얇은 눈썹과 누드 립, 짧은 숏컷과 짙은 스모키 화장. 본인의 취향과 결과물의 컨셉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 반전이야말로 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3_1768444690804.png 이미지 출처 : 최예지 인스타그램 @yeajichoi_


이런 넓은 스펙트럼은 탄탄한 실전 경력에서 나온다. 혜인서(HYEIN SEO),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AF)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하며 다져온 안목은 에스파와 아일릿 같은 대형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뻔하지 않게 확장하는 동력이 됐다. 특히 채영, 자이언티의 작업에서 보여준 남다른 디깅력은 패션을 대하는 그의 진심을 증명한다. 국내 아티잔 브랜드의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찾아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이는 식이다.


4_1768444696138.png 이미지 출처 : 채영 인스타그램 @chaeyo.0


최예지의 커리어는 조금 특별한 우연에서 시작됐다. 캐나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공한 그는 텀블러(Tumblr)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어느 한 편집숍 관계자의 눈을 사로잡았고, 이 뜻밖의 캐스팅이 그를 비주얼 디렉터라는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다. 단순히 예쁜 옷을 고르는 것을 넘어 화면 속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계하는 지금의 최예지는, 10년 넘게 묵묵히 쌓아온 취향의 시간이 만든 결과물이다.



5_1768444701728.png 이미지 출처 : 최예지 인스타그램 @yeajichoi_


스타일리스트라는 직함 하나로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물론, 개인 유튜브를 통해 메이크업 팁이나 일상 브이로그, 룩북을 공유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옷을 입히는 일을 넘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그의 행보야말로 요즘 세대가 열광하는 ‘핀터걸’ 그 자체다.





이현하: 취향으로 증명한 필연적인 만남


6_1768444706800.png 이미지 출처 : 아일릿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아일릿의 새 앨범 < NOT CUTE >를 통해 스타일링에 참여한 이현하의 이력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반전이다. 그녀는 사실 IT 기업의 개발자로 오랜 시간 일해온 패션 비전공자다. 하지만 평소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성향답게 지인을 통해 모델 일을 시작하며 패션 씬에 발을 들였고,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7_1768444711693.png 이미지 출처 : 이현하 인스타그램 @lee.hyunha


그녀의 감각은 타고난 재능을 넘어 지독한 노력의 산물에 가깝다. 본인의 유튜브 Q&A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그녀의 스타일은 집 안의 옷방에서 수많은 옷을 직접 입어보고 이리저리 조합해보며 보내는 방대한 시간 끝에 완성된다고 한다. 초포바 로위나(Chopova Lowena)나 마크 공(Mark Gong)처럼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브랜드도 과감히 소화해내는 비결이다.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도 그녀의 손길을 거치면 특유의 ‘큐티 섹시’ 무드로 자연스럽게 정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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