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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사동 마케터 May 03. 2022

주는 것 자체가 권력입니다

feat. House of card

안녕하세요?

신사동 마케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요. 제가 글쓰기와 관련한 강의를 할때 제일 강조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먼저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요. 글로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기를 아까워 하거나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정보들만 올려놓은 뒤 정말 중요한 내용은 유료로 공개하는 분들이 계세요. 정말 근시안적인 행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방송에서 이연복 세프가 레시피를 다 공개하는 걸 보고 주변에서 걱정 했다고 해요. 이렇게 노하우를 다 공개해도 되는 거냐고. 이연복 셰프 말하길,


 ‘괜찮아. 어차피 귀찮아서 다 따라하지도 못해’


세상에 나만 아는 지식은 없다고 해요.

지식에도 인플레이션이 존재해서 지금은 나만의 노하우였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지식이 되거든요. 어떻게 해서 나만의 기가막힌 노하우를 발견했다면 아낌없이 나눠주세요. 그 자체로 나의 평판, 나의 브랜드 자산이 올라가는 겁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마켓에서 나의 지위는 상승할 거예요.


Generosity is some form of power
-House of card

잊지마세요.

주는 것 자체가 권력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신사동마케터

#그로스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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