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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사동 마케터 Jun 30. 2022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누구?

They all will disappear


안녕하세요?

신사동 마케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생각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런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배종옥 배우님의 인터뷰를 읽고 나서였어요.



동료들과 비교했을 때 내 연기는 늘 부끄럽고 부족했어요. 그 안에서 ‘지금 여기 나의 존재 가치는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20, 30대를 보냈죠.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뭐가 부족하지?’를 끊임없이 생각했어요. 돌아보면 그때의 고민이 저를 동료 배우들과는 다르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저를 주눅 들게 하던 친구들은 지금 아무도 연기를 안 해요. 다 사라지고 없어요.

-배종옥 배우 인터뷰



지금은 모두의 존경을 받는 연기파 배우에게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 저는 놀랍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인터뷰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터뷰의 마지막 부분이었어요. <저를 주눅 들게 하던  친구들은  사라지고 없다>  부분이요.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내느냐 잖아요.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면 그 상태로 끝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death velly를 넘기지 못하고 빠져 죽습니다. 지금 하는 그 일이 힘들다면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다는 거고 이 고비만 넘기면 winner takes all, 내가 모두 가져갈 수 있는 시장이에요.



포기하지 마세요.

곧 모두 사라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신사동마케터

#그로스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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