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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사동 마케터 Aug 07. 2022

전자책 출판해보고 느낀점

feat. 부자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신사동 마케터입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유튜브 자기 계발 콘텐츠를 보면 '부자 100명 만나보고 알아낸 공통점' 이런 콘텐츠가 정말 많잖아요. 근데 저는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통점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실패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100명이면 100가지 방법으로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신동엽 다 다르잖아요. 캐릭터, 진행방식, 강점.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가 가장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 사람들이 주는 사람(THE GIVER)이라는 거예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남자인 엘론 머스크를 예로 들어볼까요? 엘론 머스크는 끊임없이 인류에게 무언가를 제공해왔습니다.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을 줬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전기차와 우주 식민지를 가능하게 만드는 우주선을 줬죠. 그는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줬고 그 결과로 부자가 됐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어떤가요? 사람들의 소통을 편하게 만드는 카카오톡을 줬고 그 또한 부자가 됐습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줬다는 거예요. 반면 사람들은 뭔가를 많이 받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아야, 회사에서 월급을 많이 받아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받기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저는 과거에 대단한 사람이 대단한 무언가를 줘야만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엘론 머스크의 전기차처럼, 김범수 의장의 카카오톡처럼요. 그런데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지식이나 정보들이 남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던 지식들을 모아서 전자책을 출판했고 정말로 책이 팔리고 나니 주는 행위가 어떻게 돈으로 바뀌는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Generosity is its own form of power.

-House of card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어도 돼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 중에서 남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줄 수 있는 가치가 있으신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신사동마케터

#그로스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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