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세민 Mar 30. 2024

동래 온천천의 벚꽃거리

부산 연제, 동래를 잊는 온천천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벚꽃길이 활짝 열려있다. 사철 초록의 경계나무와 천변 공원부지 공간의 여유, 그 거리에 한점 한점씩 놓여있는 사람들, 아직 저녁이 오진 얺은 시간 아무 생각없이 따라 귀가 전 걷기에 딱 좋다.

작가의 이전글 프랑스 가정식, 에몽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