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읽음이 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오후 3:14분에 작가가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라고 메일이 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작가로서 첫걸음을 그리고 작가의 길을 열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랜 기다림과 글을 쓰면서 저를 다듬고 돌본 시간이 있었기에 세상과 등져 있던 저를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브런치스토리 관게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글로 보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세상과의 거리를 두고 살았던 제가 다시 글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학교폭력과 아토피로 힘들었던 시절, 글을쓰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글로 꺼내며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쓰는 일은 늘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아직 상처가 있다고 말해주며, 나를 다독여야 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나를 돌봐야 하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다시 마주할 용기를 준 선물이었습니다.
이제는 브런치스토리에서 저를 뽑아주신 브런치스토리 팀과 예비독자님들과 같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상처를 이겨내고 스스로를 단단히 세워가는 과정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아팠던 기억과 아픔을 딛고 성장함으로써 늘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괜찮아져가는 과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저를 작가로 세워주신 브런치스토리 팀과 예비독자님들에게 누군가의 하루를 밝혀주길 바라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어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