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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오늘은 누가 초인종을 눌렀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척 했다.
심지어 숨도 참았음.
(혹시 택배라면 문 앞에 놓고 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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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t_k
소소한 일상을 쓰고 그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귀여운 만화를 만드는 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