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옷의 소소한 일상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지난해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일기에요.
12월 마지막 토요일에 그려놓고, 올리지 못했습니다.
머무른 것만으로도 얼마나 배부른 한 해였는지요...
부디 올해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걸 먹고, 함께 웃는 게
일상적인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iot_k
소소한 일상을 쓰고 그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귀여운 만화를 만드는 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