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옷의 소소한 일상
올해의 첫 책 <설은일기>를 읽으며 제가 겪었던 절망의 시간을 돌아보았어요.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었겠지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 시련은 내게 가장 아프고 시렸을 겁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다 의미가 있었을 거예요. 저는 우연은 없다고 믿거든요.
또 그런 시간이 다시 오리란 것도 압니다. 여전히 아프겠지만, 필요하다는 것도요.
새해를 맞아, <설은일기>를 읽으며 시련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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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옷의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