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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시옷 May 01. 2019

자격 미달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으나,

이 세상에 발붙이고 살아야 하므로 친구의 말을 99% 이해한다.


하지만 이해하기 때문에 지금 내 신세가 더 괴롭다.

불안정한 직업마저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미래가 막막한...


보잘 것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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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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