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하루에 하나씩 글쓰기를 실천 중이다.
브런치에 글쓰기는 이제 부담스럽지 않다.
왜냐면 써도 쓰지 않아도 없는 구독자가 이탈한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글을 쓴다.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출근을 선택했다.
일요일은 중요하면서도 급하진 않은 일이라 좋다.
역시 운동보다는 돈이지.
돈이 있어야 운동을 한다고.
돈이 나를 4천보나 걷게했다구
번돈으로 피자를 바꿔먹으려다가
커피하나로도 행복할 것 같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바꿔먹으러 가고 있다.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로 신경써서 먹는다. 이것도 자기관리로 쳐줬으면 좋겠다.
행복이 별거냐
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