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억'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용기 실제 내부 모습
비행기 구입하여 사용하는 할리우드 스타들
전용기 안 침실, 욕실까지 완벽하게 준비돼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스타들은 개인 전용기를 구입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최대 900억 원이 넘는 돈을 사용한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도 엄청난 전용기 스케일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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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살 연하’ 애인 사이에서 딸 생겼다는 54살 할리우드 배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래퍼 중 한 명인 드레이크는 지난 2019년 Air Drake라 이름 지은 보잉 767 화물기를 구입했는데, 그의 전용기에는 회사 October’s Very Own의 약자인 OVO 올빼미 기호가 붙어있다.
그의 전용기에는 황금색 벽으로 꾸며진 고급 라운지 공간이 있으며 드레이크가 홀로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게임을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는 침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미국의 방송인 카일리 제너는 23살 생일을 맞아 약 800억 원을 들여 핑크색의 Global Express 비행기를 구입했다.
그녀가 구입한 전용기는 스위트룸과 드레스룸이 존재하고 있으며 욕실 2개, 갤러리, 승무원 휴게실, 수하물을 위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출연료 어느정도일까?, 더보기▼
한국 드라마 총제작비보다 비싸다는 할리우드 배우의 출연료 금액
할리우드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하나인 드웨인 존슨은 가장 빠른 비행기 중 하나인 걸프스트림 G650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다.
그의 비행기는 총 10명의 승객을 앉히고 심지어 잘 수 있는 공간까지 존재하는데, 드웨인 존슨은 4가지의 공간과 16개의 파노라마 창문이 마련되어 있는 전용기를 종종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 다닐 때 사용한다고 전했다.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는 지난 2012년 비욘세가 제이지에게 600억 원을 들여 선물한 전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전용기는 개인용 비행기 중에서도 큰 걸로 유명한데, 두 사람의 아이들과 직원들을 모두 태울만큼 크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7명의 승객들이 잠잘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조리가 가능한 주방, 큰 침실, 2개의 욕실이 구비되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