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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로소 Jun 04. 2023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태산보다 무거울 수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렵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말투가 부드러운 사람도, 투박한 사람도 있다.

투박하더라도

그 안에서 느껴지는

인간애, 그 진심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사람의 속마음이 보인다면

사람은 변한다.

인생에 그런 거라도 있어야 살 만한 것이겠지.

인류애가 사라질 뻔하다가도 그래도 살 만한 곳이었지 하고 다시 세상을 살아가는 기쁨을 주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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