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지만, 위로가 되는

나는 살아야 한다 (143)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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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영혼 없는 의사’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양심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며칠 전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잘 믿어드렸어야 했는데…”


제 말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 믿게 되었다는 말씀.

서운하면서도 위로가 됩니다.


오늘 또 다른 분을 뵈었습니다.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실망이다.

정말 이번 일로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된다.

물론 사람들도 나를 다시 보겠지만…”


<생존의 날 143>

- 일어나기 05:14

- 운동 새벽 33분, 아침 10분, 낮 23분, 저녁 15분

- 자투리 운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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