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까지 살살 녹아버린 듯

나는 살아야 한다 (151)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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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속삭입니다.

“감동이다.

과일에 빵까지.

눈물이 나려 한다.”


어떤 분이 저에게 자료를 건네주며

힘들수록 잘 먹어야 한다며

음식을 챙겨주십니다.


빵이 참 맛있습니다.

우울증까지 살살 녹아버린 듯.


저를 생각해주시는 분들 생각에

든든해집니다.


<생존의 날 151>

- 일어나기 05:42

- 운동 새벽 33분, 아침 37분, 저녁 97분

- 자투리 운동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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