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말 대신…

나는 살아야 한다 (158)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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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속삭입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다.

세상은 참 복잡하다.

모르겠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저는 압니다.

지금 포기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

회피이라는 것을.


그나마 우울증이 괜찮아져서

이 정도입니다.

‘죽고 싶다’가 아니라

‘모르겠다’며 고개를 떨구는…


<생존의 날 158>

- 일어나기 06:16

- 운동 새벽 35분, 아침 25분, 낮 60분, 저녁 32분

- 자투리 운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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