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 이유

나는 살아야 한다 (162)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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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와주는 이유가

지금 들려준 말이

사실이어서라고 생각하세요?”


오늘도 도움을 청하러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말문이 막힙니다.


“네…? 네…”


“아니요. 제가 도와주는 이유는,

원래 00씨라는 사람을 믿기 때문이에요.”


아…

이제야 질문의 뜻을 알아차렸습니다.


우울증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입니다.


<생존의 날 162>

- 일어나기 04:50

- 운동 새벽 31분, 아침 60분, 낮 35분

- 자투리 운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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