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야 한다 (164)
우울증 덕분에 어느 지인을
10년도 훨씬 지나
다시 만났습니다.
요즘 도움을 구하러
계속 사람들을 보는데
이분들이 반가우면서도
좋지 않은 일로 보게 되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혀 몰랐는데,
오늘 만난 지인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오늘 참 고마운 것은…
지인 덕에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반가웠고
크게 위로가 됐습니다.
고마워요…
우리 슬기롭게 헤쳐나가요.
<생존의 날 164>
- 일어나기 04:55
- 운동 새벽 31분, 아침 30분
- 자투리 운동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