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힘

계속 살아야 한다 (22: 459)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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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을 펼칩니다.

“편지를 주셨다.

이 고마움,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


지금은 해외에 계신 지인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한창 힘들었을 때

도와주신 분 가운데 한 명입니다.


건강은 어떤지

생활은 어떤지

이것저것 궁금해하십니다.


반가운 마음에

정성스레 답장을 드립니다.


우울증과 이와 관련된 복잡한 상황은

제 인생 최대의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를 견뎌낼 수 있었던 데는

연락을 주신 지인 같은 분의

도움이 컸습니다.


삶은 결국, 관계입니다…


<우울증 너머 22: 459>

- 일어나기 07:14

- 운동 새벽 12분, 낮 6분, 저녁 35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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