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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n 21. 2024

운명의 날

그래도 써야 한다 (53)-929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이번 달이 빨리 지고

다음 달이 빨리 가고

그 다음 달이 왔으면.


그날, 

기다림과 고통의 시간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네, 운명의 날이… 

정해졌습니다.


<다시 태어난 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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