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시수 Jun 23. 2024

사과를 꼭 해야 하는 사람

그래도 써야 한다 (82)-958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재심>.


“법이라는 것이 뭐여?

그 법이라는 것이 진짜로, 

사람 보호할려고 만든 것이여?”


“내가, 내가 법정에서 증명해줄게.

내가, 이 세상 사람들한테 말해줄게.

너! 절대 살인범 아니라고.

너 살인범 만든 건 우리라고!

그러니까 우리들이, 우리들이

조현우한테 사과를 해야 한다고.”


<다시 태어난 82>-958

- 일어나기 05:30

- 운동 새벽 6분 

- 자투리 운동 1회

- 영화 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언제부턴가, 고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