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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n 23. 2024

나에게 주는 선물

그래도 써야 한다 (87)-963


일기장을 펼칩니다.

“며칠 뒤부터 휴가…

나에게 주는 선물.

기대된다.”


네,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계획도 조금씩 짭니다.


그렇다고 멀리 가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숙소에서 

시원하고 편안히 보내려 합니다.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다시 태어난 87>-963

- 일어나기 04:46

- 운동 새벽 7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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