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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Jul 07. 2024

괴로움의 이유

그래도 써야 한다 (102)-978


[태현 님 글에서 봤던 문장을

좀 더 자세히 찾아보았습니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하면

반드시 먼저 그가 마음의 뜻을 세우기까지 

괴로움을 주고

그 육신을 피곤케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하고

그 몸을 궁핍하게 한다.


그가 하려는 바를 힘들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 것은

마음을 쓰는 중에도 흔들리지 않을 

참된 성품을 기르고,

불가능하다던 일도 능히 해낼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함이다.”


- 맹자


<다시 태어난 102>-978

- 일어나기 05:35

- 운동 새벽 39분, 아침 20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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