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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래도 써야 한다 (110)-986
영화를 봤습니다.
<프리즌 브레이커스>.
칠레 독재정권 시절
정치범들 탈옥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믿을 건 우리 자신뿐이야.
우리에게 감옥이란
경유지에 불과해.
종착역이 아니야.”
네, 지금 저의 힘든 상황도
종착지가 아니라
경유지라고 믿습니다…
<다시 태어난 110>-986
- 일어나기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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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력합니다. 삶이 흔들리더라도 저를 아끼고 끌어안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