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써야 한다 (111)-987
새로운 회사 첫 출근.
기대가 많습니다.
업무의 큰 틀을 협의하는 과정.
제 입장에서는
좀 무리한 요구를 해오십니다.
저는 최대한
합의점을 찾아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급여가 너무 적지만
저한테 어울리는 곳이라 생각해
어렵게 얻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결국, 첫 날 그만두었습니다.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다시 태어난 111>-987
- 일어나기 05:10
- 운동 새벽 9분, 아침 40분, 낮 45분
- 자투리 운동 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