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신문

20200616

by sixsoul


독일어 신문


정보가 될 요량으로 검정 들깨들이

꼬리를 치고있소.

그 흘리고 다님에 넘어가 줄 요량이었건만

나를 위한 치근덕은 아닌가보오.


검정깨들의 호수는 범람하여

받아야 할 자들은 지친것 같소.

라면 받침의 운명을 앞둔 검정깨,

나는 그리 보내지 않을터인데.


아무도 널 찾지 않거든 나에게 오렴.

충분히 너의 조잘거림이 궁금한

여유 많은 이 나에게.


그러나 말이 없소.

내가 아닌 대상을 위했던

이 가지런한 검정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