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신문
20200616
by
sixsoul
Jun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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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신문
정보가 될 요량으로 검정 들깨들이
꼬리를 치고있소.
그 흘리고 다님에 넘어가 줄 요량이었건만
나를 위한 치근덕은 아닌가보오.
검정깨들의 호수는 범람하여
받아야 할 자들은 지친것 같소.
라면 받침의 운명을 앞둔 검정깨,
나는 그리 보내지 않을터인데.
아무도 널 찾지 않거든 나에게 오렴.
충분히 너의 조잘거림이 궁금한
여유 많은 이 나에게.
그러나 말이 없소.
내가 아닌 대상을 위했던
이 가지런한 검정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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