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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바람처럼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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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동물, 동물의 감정과 생각, 인간과의 소통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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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 Sal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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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성장통 중인 직장인 입니다. 일상 속 스쳐지나는 순간의 생각들이 잊혀지는게 아쉬워 글을 쓰고 이불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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