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순자 Mar 12. 2022

246.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글을 꾸준히 써라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글을 꾸준히 써라   


 

“buy 마인드를 가져라.”

“독자를 위한 글을 써라.”     


10여 년 전 글을 잘 쓰고 싶어

책쓰기 코치 강의를 들었을 때 강사가 한 말이다. 

이해가 안 됐다.

“글은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쓰고 싶은 생각을 쓰면 되지 않아?”라는 생각이었다.

이제 강사가 했던 그 말이 이해된다.     


어느 출판사 대표는

“팔리는 책은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글이다.”라면서,

누가 읽느냐가 80%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것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설의 카피라이터 데이비드도

세 가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누구를 위해 쓰는가?

타켓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타켓은 무엇이 필요한가?   

  

지금 쓴 이글은 누가 읽을 것인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일 테다.

매력적인 글은 아직 아닐지 모른다.

꾸준히 써나갈 자신은 있다.     


글쓰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지 13년째이다.

무엇보다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 비법의 제일이라는 생각이다.

휴일 낮, 봄기운을 느끼며 글을 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