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일석무한조 글 쓰는 일

by 최순자
1 이아림.jpg
1646353795648.jpg

“우와! 기사에 멋지게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명예에 걸맞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기사가 너무 잘 나왔습니다.

내일 감사의 전화드리겠습니다.”


환경보호와 평화 활동 등을 꾸준히 해 온 학생과

동아리 지도교사 인터뷰를 기사화했다.

두 사람이 기사를 보고 보내온 인사말이다.


기사

최순자(2022). 한국의 툰베리, 이아림 학생과 문산수억고 해바라기 동아리. 파주시청. 파주뉴스. 2022. 3. 2.

https://www.paju.go.kr/news/user/BD_newsView.do?q_ctgCd=1002&newsSeq=731


글 쓸 기회를 꾸준히 갖고 싶었고,

지역 사회에 관심이 있어

시민기자로 활동한 지 11년째이다.

이번이 275회이다.

1년에 약 28개니 한 달에 두 편을 썼다.


나는 주로 기획 기사를 썼다.

5년 정도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매달 만나 인터뷰 후 기사화했다.

또 우리 사회에서 힘든 환경인

장애아를 둔 부모를 만나 글을 썼다.

출판도시가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

책과 도서관 기사도 썼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환경, 기후 위기 글도 쓰고 있다.


쓰고 싶은 글을 쓰고,

단 몇 사람일지라도 글을 읽고 인식에 변화가 있을 테고,

취재 대상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덤으로 금액은 적지만 원고료도 있다.

이후 글들을 주제별 책으로 묶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무한조이지 않을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46.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글을 꾸준히 써라